예전 주님의 이름으로 인해 핍박을 받던 시절
너무나 힘들어 교회를 다니지 말아야지하고 마음 먹었을 때
제 꿈에 예수님의 손이 나타나 제 손목을 꽉 잡고 있던 기억을
삶에 지쳐 힘겹고 낙심될때마다 떠올리곤 합니다.
손만 보였습니다.
아주~ 굳게 꽈아악~~~ 잡고 있던 주님의 손...
나머지 한 쪽 손은 저 땅속에서 어떤 기운이 올라와 나를 끌고 내려가려고
힘껏 잡아 당기고 있었는데
제가 주님을 잡고 있던거라면 분명 전 그손을
놓치고 말았을 겁니다.
우리가 힘겨워 지쳐 있을 때에
예수님은 우리의 손목을 굳게~꽉!!!!!!~~~~
잡고 계십니다.
그 어떤 것에도 우리를 뺏기지 않으시려는 주님의 사랑으로....
그 날밤에 보여주신 이 손을 떠 올리면서
저는 새힘을 얻곤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님들!!
여러분들의 손목도 이렇게 주님께서 잡아주고 계십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날마다 넘어져
사단들의 밥이 되어 저 지옥불 무저갱속으로
끌려 들어갈것입니다.
오직 믿음으로 이것을 받아 지치고 힘겨울 때
새 힘을 얻읍시다.
저 혼자 떠 올리곤 하면서 힘과 위로를 얻다가
어제 저녁 기도하며 문득 우리 님들께도 보여드려서
함께 위로를 얻고 싶은 맘에 주님께 기도하고
기억을 떠 올려 그려봤습니다.
힘 냅시다!!!!!!!!!!!!!!
주님이 우리를 부르실 날이 가까워 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마라나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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