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심판이 옵니다(베후3:1~7)
본문요약
베드로의 둘째 편지에는 예언의 말씀과 사도들로 명하신것을 기억하게 하려 한다고 일깨우는 말씀을 전합니다. 말세에는 정욕대로 사는 자들이 예수께서 강림하신다는 것이 어디있냐며 만물이 처음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고 조롱하는 것을 옛적에 홍수로 심판 했듯이 이젠 불로 심판하고 멸망시키기 위해 보존하고 있다 하십니다.
묵상나눔
가게에 오시는 손님들에게 가끔 말씀을 전하게 하실 때가 있습니다. 처음엔 전도를 해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전하다가 듣고 반응하는 모습을 보면서 여러 생각들이 느껴집니다. 정말로 조롱하는 자들도 있고 어찌할꼬 하는 자들도 있고 그냥 덤덤히 듣는 분도 있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심령이 어떤 것을 말씀하는지 또 깨닫고는 합니다.
조롱하는 말을 들을 때면 진주를 돼지에게 주었구나 싶은 마음이 들어 입을 닫습니다.
정말로 심령이 가난하고 목 마른 자, 위로해주고 죄로 인해 고통받는 자들을 보내달라고 기도 하면서 나 자신을 또 돌아봅니다.
내 마음이 낙심되고 지치고 상하여 있을 때 들려오는 말씀은 참으로 위로가 되고 힘이 됩니다.
광야의 길을 걷는 것처럼 너무나 괴로운 시간들을 거쳐야 할때 누구에게도 도움을 받을 수 없는 힘겨운 시간일 때 붙들고 바라볼 수 있는 존재가 하나님 밖에는 없었을 때가 가장 내마음이 간절하고 낮아 질수 있었으니 고난이 축복이라는 말씀이 옳소이다가 됩니다.
걱정거리가 없고 조금만 편안해지고 형통해진다 여겨지면 우선 기도가 쉬어지고 부르짖음이 사라지며 하나님과 멀어지니 거룩한 선지자들이 이렇게 말씀으로 늘 경고하시며 일깨우고 있나 봅니다.
시험에 떨어지면 감사하고 붙으면 회개하라시는 말씀이 참으로 옳소이다가 됨은 모든 일들이 형통할 때면 이곳이 좋사오니 하는 게으름이 반드시 일어나는 내 자신을 보기에 오늘도 일어나 먼저 큐티 노트를 펼칩니다.
요즘 주께서 평안과 형통의 시간을 누리게 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주의 강림하신다는 말씀이 내겐 큰 약속이기에 이 땅의 조건으로는 되었다함이 없고 이루지 못한 일들도 많지만 모든 것 주께 맡기고 주께서 선지자들로 일깨워 놓으신 말씀을 붙들고 기도합니다.
이 하늘과 땅이 불살라지고 심판과 멸망당하기 위해 보존되어있다 하시니 말씀으로 깨어 있어 구원에 이르기 원합니다.
심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주여 ! 죄와 악으로부터 나를 지켜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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