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큐티 묵상
(누14:15~24)
잔치에 참여하는 자
예수님께서 준비하고 계시는
큰 잔치의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의 신부들을 맞아 치룰
공중 혼인 잔치!!!
신부는 한 사람!!!
교회입니다.
신랑 예수님을 기다리는 우리들은
그분의 신부를 이룬 교회의
퍼즐 한 조각입니다.
한 사람을 이루는 10억조의 세포들처럼
나는 예수님 신부 세포 중 한 점 입니다.
신랑되시는 예수님이
이리로 올라오라고 부르실
그 음성을 기다리며
그의 피로
내 죗값을 치루시고
거룩을 입혀주신 신부되어
물로 씻고
향품을 바르고
옷 매무새를 만지며
매일을 삽니다.
교회의 한 조각으로 불러주신 신부되어
신랑을 맞이 하는 나의 예물은
그를 향한 믿음과 사랑!!!
그것밖에 드릴 것이 없어도 저는 압니다.
나의 주께서 가장 크게 기뻐받으실
예물이라 하실것을!!!
이 땅에서
밭도 소도 사람도 남겨두지 않게 하신
고난과 연단이
나를 신부되게 다듬으신
신랑의 사랑이었음을
이제는 압니다.
옳고 또 옳으신
하나님의 사랑이며
만세전에 나를 택하여 주시고
너는 내것이라고 인쳐 주신
내 아버지의 사랑이라!
가난하나 부요한 자로 살게 하시는
주의 비밀을 붙들고 오늘 하루도 삽니다.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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