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묵상 나눔

순금 등잔대와 두 감람나무

능금이 2015. 3. 18. 06:57

오늘의 큐티 묵상

(슥4:1~14)

순금 등잔대와 두 감람나무

 

스가랴가 환상을 보고 있는 중에도 잠들었다가 다시 깨는것처럼 환상은 계속됩니다.

 

순금 등잔 위에 기름 그릇과 그 위에 일곱 등잔,일곱 관, 또 그 곁에 두 감람나무가 그 좌우에 있는것을 보며 천사에게 이것이 무엇이냐고 묻습니다.

 

그런데 천사의 대답은 여호와의 말씀으로 대언 되는데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 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합니다.

 

큰 산이 스룹바벨앞에 평지가 되는데 스룹바벨이 머릿돌을 내 놓을 때 무리가 은총,은총이 그에게 있으리라고 하며 성전건축을 시작한 손이 그 일을 마칠것이고 만군의 여호와께서 보내신줄을 네가 알리라고 하셨다고 전합니다.

 

일곱의 숫자는 온 세상에 두루 다니는 여호와의 눈이며 좌우의 두 감람나무는 기름부음을 받은자들로 온 세상의 주 앞에 서 있는 자니라고 합니다.

 

일곱에 일곱을 더한 숫자의 등잔의 밝기는 사람의 힘과 능력으로 밝게할 수 없는 하나님의 영이 이루실 수 있는 큰 역사를 뜻합니다.

 

비록 많은 어려움속에서 스룹바벨이 성전 건축을 시작하지만 이것은 사람의 손이 아닌 성령의 역사로 이루어질것이며 그것은 또한 예수그리스도가 머리가 되는 교회가 세워지는 것이라고 하는것입니다.

 

큰 산과 같은 어떤 난관이 있어도 예수그리스도 앞에서는 평지가 될 뿐이듯 스룹바벨 시대의 성전 건축도 완성됩니다.

 

교회가 성전으로 완성된 후에는 세상을 비추는 등잔이 되고 좌우에 기름을 끊임없이 공급하는 하나님의 영이신 두 감람나무도 서 있어 온 세상에서 주 앞에 서 있다 하십니다.

 

내 집이 우리 집안의 초대교회를 이루기 위해서는 서로 분쟁하고 다투며 손가락질 당하고 비난을 받는 수치로 많은 고통과 어려움들이 댓가로 치루어 져야 했습니다.

 

사단에게 붙잡혀 있는 영혼들이 하나님의 소유로 돌아오기 위해서 치루어진 전쟁 가운데 머릿돌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당대의 믿음의 기둥을 세우는 영육간의 전쟁은 늘 성령이 끊임없이 흘려 부어 주시는 등과 기름의 공급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보이는 사람과의 전쟁보다 보이지 않는 세계의 영적 전쟁은 그 뒤에서 끊임 없이 공급되는 영적 힘이 기름이 되어 치루어져야 했지만 머릿돌 되신 예수그리스도의 교회는 성령의 능력으로 반드시 세워짐에 모든것은 만군의 여호와의 은총이요 승리입니다.

 

오늘도 나와 내 집을 교회의 한 몸으로 세워가시는 주의 능력을 의지 합니다.

만군의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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