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적인 신앙생활을 하면 말씀이 안 열린다.
구약의 하나님도 예수님이시다.
유대인들이 들으면 기절할 말이다.
모든 하나님은 예수님이다.
믿는 사람은 믿지 않는 사람을 이해해서는 안된다.
말씀안에는 주님이 계시고 내가 말씀안으로 들어가는게 말씀을 여는 비밀이다.
약속의 말씀을 가지고 기도하면 응답이 빠르다.
기도도 예수님이 원하시는대로 해야 응답받을 수 있다.
하나님과 엇갈리면 못 받는다.
하나님을 끌어오는게 아니라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야 된다.
성경은 움직이지 않는다.
성경안으로 들어가서 예수님을 찾는다.
무슨 구절이든지 예수님을
1. 찾아서
2. 내가 그 안으로 들어가서
3. 만나야 한다
지성소안에 들어가서 언약궤안에서 예수님을 만난다.
유대인의 명절에서 성소안으로 들어가 예수님을 만난다.
나의 성전에서 예수님을 만나라.
이것이 말씀열기이다.
성경을 따라 가는 것이다.
성경 해석을 잘하면 꿀단지가 된다.
예수님의 성향은 특이하시다.
양 99마리를 두고 한 마리를 찾아 나서신다.
그러나 어떤 양도 도망가지 않는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목자는 그러한 종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방법이다.
한 마리의 양을 귀중히 여길 때 진정한 목회가 된다.
말씀 해석은 한 문단을 잡아서 거기로 들어가서 하나님을 만나라.
상상력이 풍부해지고 말씀이 열린다.
세상의 모든 뛰어난 사람들은 성경에서 지혜를 얻어서 귀한 것들을 찾아내는게 많다.
보물찾는 방법을 알게되면 보물을 잘 찾는다.
성경에서 제대로 보물을 못 찾으면 마귀도 무시한다.
워바는 특공대를 만드는 곳이다.방위가 아닌 특공대가 되라!성도는 가둬두면 안된다.
빈 들에 방치를 해도 양들은 잘 자란다.
성경은 먹여주지 않는다. 찾아 먹는 것이다.
가둬두고 먹여주는 것이 요즘 교회들의 시스템이다.
특공대는 위험에 빠져 있는 양을 건져내는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께 효자인 것이다.
성경대로 사는 삶을 알고 말씀의 엑기스를 빼내 살 수 있어야 된다.
말씀열기가 잘 되어야 한다.양문으로 오신 예수님.내가 양이 되어야 한다.
양문 곁에 있던 38년된 병자!
움직이지 못한 채로 오래 산 사람이다.
아픈게 너무 오래되면 고정관념이 형성된다.
그래서 예수님은 네가 낫고자 하느냐하고 물으신다.
38년된 병자에게 묶여있는 생각은 그 질문이 조롱같이 들릴 수도 있다.
베데스다의 연못은 가끔 물이 동하는데 맨 처음 들어가는 사람이 낫는다는
비현실적인 생각이 그에게 깃들어 있는 상태였다.
비현실적인 생각에 붙들려 있는 사람에게 예수님의 질문이
오히려 비현실적인 것으로 들릴 수 있다.
우리들의 모습과도 같은 것이다.
그 생각의 거품을 다 빼고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
예수님의 질문에 그 병자는 딴 말을 하고 있다.
우리는 아멘만 하면 된다.
그 사람은 그런 관념에 묶여 38년의 병자가 되어 있다.
나는 한 달 병자도 하기 싫다고 대답해야 맞는 것이다.
나는 어떤 병자인가 돌아보라!
몇 년짜리 병자인가?
오늘로부터 병자의 자리를 털고 일어나 걸어가라!
자리를 직접 들고 일어나 걸어가라고 하는 것은
아픈 상황을 부인하고 떨치고 벗어나라는 뜻이었다.
그렇지 않으면 다시 또 되돌아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38 년동안 깔고 앉아있던 그자리를 들고 일어나라!
내가 나를 무시하고 살지 말라!
남들이 나를 병신이라고 하지 않는다.
내가 나를 만드는 것이다!
내가 주님과 함께 있으면 다 사랑으로 보여진다.
하나만 주님께 물어보라!
나에게 진짜 원하는 것!
그리고 주님의 음성을 들어보라!
"주님! 저의 영이 거북이처럼 더디 가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사랑하는 종아! 네게 대한 나의 사랑이란다!
네가 더딜지라도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내게로 바로 오는 길로 내가 이끄는 것이란다.
너는 잘 가고 있다! "
아멘!
네가 낫고자 하느냐 하시는 주님의 음성이
제게도 이렇게 말씀하여 주십니다!
나는 병자가 아닙니다!
모든 것의 때를 정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주님만 바라보며 나아갑니다.
저는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하루하루 차근차근히
주님과 함께 잘 걸어가고 있게 하시니
감사하나이다.
아멘!
이다윗 목사님께서 오늘도 말씀을 풀어주심으로
보물 한 점 캐내어 안겨 주심에 감사합니다!
내 심령의 보석상자에 또 하나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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