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창고

보석창고 요한 5:10~18 "감사의 다이아몬드!"

능금이 2020. 2. 18. 12:36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하는 것을 알지 못하면 큰일이다.
언제나 주님이 나와 함께 한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면 고통스럽다.
물이 바로 옆에 있는데도 그것을 모르고 있는 것과 같다.

38년 된 병자는 자기를 누가 고쳐주었는지를 모를 수 있다.
너무 오래 붙잡혀 있었기 때문이다.

몸의 병은 고침 받았어도 마음은 고쳐지지 않을 수도 있다.

그것은 예수님을 다시 또 못박는 것이다.
예수님 때문에 살고 있고 모든 것을 누리는데도 감사하지 않는 마음이다.

예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
38년된 병자가 예수님이 함께하시고 고쳐주셨어도 깨닫지 못하는 것은
관심이 없고 감사할줄 모르기 때문이다.

38년 된 병자이면 예수님이 누구일까 생각해 봐야 한다.

왜 십자가에 죽으셨을까?
왜 나를 고치시고 살리셨을까?

감사하라!
은혜를 모르고 감사할줄 모르면 불평만 나온다.
요한복음은 보물이 가장 많이 들어있다.

정말 나는 38년된 병자와도 같다.
예수 믿은 햇수가 거의 비슷하다.
정말 나는 감사하기보다 울면서 기도한게 많은 것 같다.
핍박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가난 때문에 괴로워서,
변하여 지지 않는 나의 본성때문에 절망해서,
주님을 깊이 만나기 위해 몸부림치면서....

자리를 털고 일어나 걸어가라 하신 예수님이
이젠 내 안에 사랑으로 오셨다.
감사해야지 하고 숙제같이 여기지 않아도 마음에서
주님의 사랑이 느껴지니 절로 감사하다.

주님이 내 안에 계심으로 외롭지 않다.
그래서 이제는 감사하다!

주님!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보석창고를 열어주시니 감사합니다.
다이아몬드 한 점 또 받아챙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