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7 매일큐티( 에스더8:1~17)
제목: 이 나라를 회복시켜주소서!
본문요약
왕은 하만의 집을 에스더에게 주고 에스더는 모르드개와의 관계를 밝히고 하만의 집 관리를 모르드개에게 맡긴다. 에스더는 자기민족을 멸하려한 조서를 다시 바꾸어줄것을 왕에게 요청하고 모르드개를 통해 원수를 죽이고 재산을 다 몰수하며 모든 지방에 통보하니 본토백성이 유다인 되는 자가 많아졌다.
질문1
왜 에스더는 모르드개와의 관계를 왕에게 밝혔을까?(1절)
묵상하기
하만때문에 유다 민족이 멸망할 위기에 처해지자 자신이 왕비가 된 이유가 바로 이때에 자신에게 민족을 살리라는 사명이었음을 모르드개의 조언을 듣고 깨닫고 난 뒤 민족의 멸망을 막기 위해서는 그동안 자신을 부모처럼 잘 보살펴 준 모르드개가 같은 친족임을 왕에게 밝히고 남은 문제들을 처리해야 할 때임을 깨달은 것이다.
우리 나라가 풍전등화의 운명에 처해 있어 유다민족들 같은 처지에 있는 것 같음에 정말 눈물의 기도가 나온다. 왕이신 하나님께서 곳곳에서 재를 쓰고 눈물로 금식으로 기도하는 주의 백성들의 간구에 귀를 기울이사
유다민족을 살려주시듯 이 나라 이 땅을 다시 회복시켜주시길!
에스더와 모르드개가 한 민족인것처럼 이스라엘과 대한민국은 하나로 묶여져 있음을 믿습니다!
질문2
왜 본토백성들이 유다인되는자가 많아졌을까?(17절)
묵상하기
왕이 내린 조서로 인해 유다 민족들이 곧 멸망되어질거라고 생각하고 있던 본토 사람들은
갑자기 상황이 바뀌어져 하만이 나무장대에 매달리고 모르드개가 복권이되고
오히려 그 나라의 2 인자가 되어 가는 과정을 지켜 보며 그것은 유다인들이 하나님께 금식하며 부르짖었기 때문이라고 깨달았을 것이다. 유다 민족의 생사화복이 유일신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이유때문이라고 인정하였기에 유다인들로 사는 것이 복이라고 믿었을 것이다. 우리 나라의 생사화복의 문제는 하나님의 손길에 달렸음을 믿는다.이 땅이 다시금 하나님의 은혜로 용서받고 회복되어지고 나면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을 바라본다.
적용하기
환란과 고통중에 있는 이 나라의 회복을 위해 전심으로 기도하며 제 사명의 자리를 지키겠습니다.
기도하기
이 나라 이 땅 이 민족의 죄악을 용서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나라와 그 뜻을 위하여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12/19 매일큐티 (에스더9:11~19)
제목: 이 나라도 살려주소서!!!
본문요약
에스더의 간청대로 유다의 대적들이 진멸되고 왕이 또 소원을 묻자 하만과 열아들의 시체를 나무에 매달라고 하자 왕은 그것도 허락합니다.도성 수산과 다른 도에도 칠만오천명을 죽였으나 재산에는 손을대지 않습니다.
유다인들이 멸망당하기로 되어 있던 날이 뒤바뀌어 오히려 잔치날이 되었고 서로 예물을 주고 받으며 안식합니다.
질문1
왜 에스더는 하만의 열 아들의 시체를 나무에 매달라고 청했을까?(13절)
묵상하기
모든 유다인들이 다 진멸될 뻔 하였던 하만의 음해사건은 같은 유다 민족이었던 에스더에게도 매우 중요한 일이었다.
하루 아침에 운명이 뒤바뀌어져 버린 처지였고 그들을 제외한 다른 민족들 앞에서도 그 사건의 전말과 결과를 공표할 필요가 있었을 것이다.
지금 에스더서를 큐티 하면서 대한민국의 운명과 너무나 닮아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하만과 같은 이 정부의 악행이 드러나지고 진멸되어져 오히려 저들이 나무에 매어달리고 진멸되게 하시며 역전되어지게 하실 날이 곧 이르게 하실것을 믿으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눈물로 기도한다.
질문2
왜 유다인들은 대적들을 다 죽이면서도 그들의 재산에는 손을 대지 않았을까?(15절)
묵상하기
하만의 계략으로 다 몰살당할 뻔 했던 유다민족들의 원한은 재물을 탈취하기 위함이 아니라는 것을 나타내고 싶었을 것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보호하시는 유다 민족들이기에 그 생명의 주인은 재물이 아닌 하나님께 있음을 알고 있음이다.
대한민국의 운명과 사명은 하나님의 손길에 달렸고 이 나라의 시작과 마침도 하나님이 주인이심을 믿는다. 교회와 믿음을 가진 우리들의 타락과 죄악으로 인해 잠시 풀무불가운데 던져져 환란을 겪고 있는 중이지만 이 용광로의 불길에 정련되어져 거룩해지고 다시 마지막 때를 위해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새롭게 하셔서 세워주실 것을 굳게 믿는다.
적용하기
멸망당할 위기의 유다민족같은 우리나라의 회복을 위해 더욱 힘써서 기도하며 눈물의 간구를 올리겠습니다.
기도하기
유다 민족을 살려주셨던 하나님아버지!
이 나라 대한민국 이 민족도 다시 한번 살려주옵소서! 에스더같은 마음으로 기도하기 원합니다!
주님!살려주소서!!!!! 이 나라를 회복시켜 주소서!
12/20 매일큐티 (에스더9:20~10:3)
제목: 나의 부림절
본문요약
모르드개와 에스더는 유다백성들이 다 멸망당할뻔 하다가 살아나게 된 사건과 날을 대대에 기념하여 지키라는 부림절 규례를 만들어 글을 써 보내고 유다인들은 기뻐하며 행합니다. 모르드개는 유다인중에 크게 존경과 사랑을 받습니다.
질문1
왜 부림절이라고 이름을 지었을까?(26절)
묵상하기
하만이 자기에게 절하지도 무릎꿇지도 않는 모르드개를 괘씸하게 여겨 죽이려고 계획을 하고 제비 뽑기를 해서 날자를 잡았는데 그 제비뽑기 하는 방식을 부르라고 불렀고 그 이름의 유래를 따라 부림절이라고 불려졌음이다. 한 민족들의 멸망지화가 제비뽑기해서 잡은 날로 인해 이루어진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나라의 지도자를 제비뽑기 하는 듯한 국민 투표의 날은 참으로 중요한 날인것 같다. 내 인생에서 남편을 만난 그날이 나의 제비뽑기 부르였던 것 같다.
질문2
왜 모르드개는 부림절의 규례를 만들어 지키라고 했을까?(31절)
묵상하기
유다민족들이 하마터면 온 세상에서 사라져 없어질 뻔했던 일이 이 부림절 사건이었음에 죽었다가 다시 부활한 것이나 마찬가지 였을 것이고 후손 대대에도 기억하며 살아야 할 기념비적인 사건이었기에 해마다 잊지않고 지켜나가기를 바랬던 것이다. 지나간 일들중 한 날로 흘려보내면 잊어버릴수 있지만 민족적인 규례를 만들어 해마다 다시 떠올리며 행사를 치르고 잔치를 벌이고 하면서 그 기쁨을 맛보고 기억하기 위해 행한 것이다.
우리나라에도 광복절이나 삼일절 같은 행사들이 같은 맥락이지 않을까 싶고 내 삶의 날들에도 결혼 기념일이나 생일 날 같은날들이 나의 규례라고 할수 있을듯 하며 영적으로는 내가 죄인임을 깨닫고 회개하고 십자가의 은혜로 주님과 함께 죽고 부활하고 거듭 난 날이지 않을까 하는 마음 이다.
적용하기
나의 부림절은 어떤 날이며 어떤 의미가 있는지 짚어보고 새겨보겠습니다.
내 죄를 용서받고 그 은혜를 깨닫게 된 날의 감격을 기억하며 감사기도 하겠습니다.
기도하기
유다민족을 다시 살리시고 기억하게 하신 것처럼 저를 죄와 멸망가운데서 건져주시고 살려주신 은혜 기억하며 감사드립니다. 이 구원의 감격을 잊지않고 늘 새기며 기뻐하며 살게하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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