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해야 할 이유

오늘의 큐티 묵상

(누10:17~24)

기뻐해야 할 이유

 

칠십 명의 제자들이 귀신을 제어 하고 항복시키고 돌아와 사기가 충천하였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행한 결과였지만 제자들의 기쁨은 승리의 도취감으로 가득했는데 정작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기쁨의 근원을 깨우쳐주고 계십니다.

 

귀신을 제어하는 눈에 보이는 결과보다 보이지 않는 하늘에 내 이름이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육의 눈으로 보여지는 한계를 넘어 보이지 않으나 영존하는 하나님나라를 볼수 있는 눈은 복된 눈이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으로 인해 하나님 아버지가 누구인지 아는 자가 되는 것은 복중의 복일 것입니다.

 

예수님의 소원으로 계시를 받아 내가 아버지의 아신바 된 자가 된다면 진정 복된 자가 된다 하심에 그 복 받기를 소원합니다.

 

그림자 같은 이 땅의 삶에 수고를 그치고 진정한 실체가 되는 하나님나라에서

주와 함께 누릴 영원의 삶이 참 기쁨의 이유가 될것임에 오늘 하루에 허락하신 무거운 짐들을 인내할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볼수 있는 눈을 열어 주신 은혜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많은 선지자와 임금들이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한 것을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게 해 주심으로

아버지를 알고 그 아들 예수를 알고

내가 아버지의 것임을 알게 하시는 크신 은혜에 엎드려 감사와 찬송을 올리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