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에 이르는 믿음

오늘의 큐티 묵상

(누8:40~56)

"구원에 이르는 믿음 "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던 여인에게나

딸의 병을 위해 간구하던

회당장 야이로에게나

예수님께서 요구하신 것은

두려움 없는 믿음이었음을 봅니다.

 

사람들 앞에 나설수도 없는 수치스런 병을

예수님의 옷 자락을 만지고 나은 믿음을

예수님은 궂이 사람들 앞에 드러내고 고백하게 하심으로 두려움에서 해방되게 하시는

은혜를 나타내 주셨습니다.

 

이미 죽어 있는 딸임을 모든 사람들이 보고 알고 있는 상황인데도

예수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두려워말고 믿기만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인본주의적인 우리들 생각으로는

도저히 인정할 수 없는 상황에서

주께서 요구하시는 것은

두려워말고 믿기만 하라십니다.

 

상황을 바꾸어 주시고

일을 하시는 분은 예수님이시기에

그런 나를 네가 믿는다면

두려워 말라는 것입니다.

 

제 삶의 순간순간마다

땅이 꺼질듯한 문제와 사건들이

일어 났을 때마다 내 마음을 주장하는 것은

두 가지 였습니다.

 

염려에 잡혀 두려워하며 주저 앉아 있던지

예수님을 붙들고 평강을 유지하던지....

 

그 결과는 천국과 지옥이고

하늘과 땅 차이의 열매로 드러나게 하시고

믿음의 한 계단을 올라서도록

가르쳐오고 계셨습니다.

 

그렇게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하며 연약한 믿음을 강건케 하시고

고난과 연단을 통해

다듬어 주시는 것이 축복이었음에

 

진정한 감사와 경배를 중심을 다하여

주께 드리게 하시고 찬양을 받으시는

우리 주 하나님!!!

 

오직 주님만을 찬송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