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

오늘의큐티 나눔

(누8:16~25)

"말씀을 듣고 행하는자"

 

인생의 배를 타고 흘러온 지난 삶의 모습에서 많은 그림들이 있습니다.

 

부모님들의 불화로 겪어야 했던 어린 날의 고통들....

결혼이라는 울타리로 도망치듯 숨어들었으나

준비되어 기다리고 있었던 시집살이

고난들....

예수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한 날부터 필연처럼 뒤따라 온 핍박들....

 

예수님의 제자들이 탄 배에는 보이는 예수님이 계셨지만 광풍이 몰아칠 때 두려워했음을 봅니다.

그 광풍속에도 잠들어 계셨던 주님을 깨워 풍랑과 물결은 잠잠해졌어도

예수님은 꾸짖으십니다.

너희 믿음이 어디있느냐하고....

 

예수님을 깨우는 것은 부르짖음이고 숨이 넘어갈듯한 기도이었는데도 꾸짖으신것은

그토록 수 많은 기적을 보이신 예수님과 함께 있었음에도 두려워 했다는 사실입니다.

 

두려워하는 것을 예수님은 믿음이 없다고 꾸짖으십니다.

 

두려움과 염려와 걱정과 근심은 그 근윈이 사단이 주는 것이기 때문에 믿음 없음의 결론으로 계수하신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예수님이 눈에 보이지 않는 시대이지만 보지 않고도 믿는 믿음을 더 크다고 계산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의 증거니 라고 하신 말씀을 마음판에 새기고

오늘날 끊임없이 다가오고 멀어져가는 광풍들과 문제들 속에서 보이지 않으나 언제나 나와 함께 계시고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는 평강의 왕이신 예수님을 끊임없이 찾고 부릅니다.

 

주여!!!

 

주님의 옷자락을 붙들고 간구하오니

미련하고 미천한 저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예수님은 나의 왕!!

예수님은 나의 구세주!!!

 

내가주를사랑하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