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참 과부인가?

(디모데 전서 5 :1~16 절)

 

참과부 와 젊은과부

 

참과부의 조건 - 1. 나이가 육십세 이상   2. 한 남편의 아내 였던 사람  3. 선한행실자  4. 자녀를 양육하는자

                       5. 나그네를 대접하는 자  6. 성도들의 발을 씻기는자  7. 구제하는자  8. 선한일을 쫒는자.  

 

젊은 과부  -  1. 그리스도를 배반하여 다시(개종) 시집간다.  2. 게으르다. 3. 망령된말을 하며 집집이 돌아다님.

 

영적인 참과부....이 땅에 살면서 예수님을 믿노라 하는 사람이라면 남자나 여자의 성별을 가릴 것 없이 모두

                       그리스도의 신부들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셨을 때 우리는 다 과부가 되었다.

                       신랑을 다시 만나길 고대하면서 기다리며 사는 사람은 다들 영적인 참 과부이다.

                      

신앙의 단계별 성숙 -- ㅇ. 성령의 역사로  거듭난 믿음을 가진날 ...(자녀) 로 태어난다.

                               ㅇ. 말씀으로 양육받고 연단되어가며 점차 자라 그리스도의 (아내) 가 된다.

                               ㅇ. 연조가 더해가며 영적인 나이 육십이 지날때면 비로소 (참과부)가 된다.

 

나는 지금 어느단계인가?

 

자녀 - 어린아이의 믿음으로 울며불며 떼쓰며 머든지 다고~다고~ 하는 믿음으로 돌보심을 입는다.

아내 - 아내의 믿음으로 주님과 실갱이도 하며 토닥토닥 싸우며 삶의 희노애락으로 신랑되는 주님과

         가까이 다가갔다가 별거하기도 했다가 하며 밀월을 보낸다.

과부 - 주님의 죽으심을 깨닫고 부활하여 우리를 영접할 새 집을 지으러 아버지옆에 계신 신랑임을

          인정하고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며 주님의 참과부와  신부로서의 삶을  살아간다.

 

지금의 이 시대는 주님을 믿는자라면 참과부의 믿음으로 신랑맞을 준비를 하면서 살아가야 한다.

신랑을 다시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참과부의 모습으로 이 땅에서  단장을 하고 깨어 있어야 한다.

 

주님 보혈로 나의 모든 영육간의 행실이 깨끗해진 예복을 입고 있는지 돌아보고 점검하며  신랑이 신부에게

바라고 기대하는게 무엇인지 끊임없이 살펴보며 신랑맞을 준비를 해서 언제 어느때라도 부르시면 따라갈 수 있는 신부가 되어 있는가?

 

신랑은 한분이시나 이 땅의 모든 남자건 여자건 주를 믿는자는 신부가 되게 하신 영적인 비밀을 알고 있는가?

비록 내 신랑되시는 예수님을 나 만이 아니라 이 땅의 많은 사람이 공유한다 할지라도 우리는 내 신랑을 나 말고도 많은 다른사람들에게 중매 할 수 있는 사랑과 믿음의 원리와 비밀을  깨닫고 있는가?

 

아버지이시며 아들이시며 남편되시는 삼위일체의 주님의 속성을  이해 하는가?

자녀이며 아내이며 과부인 신부가 되는 믿는자의 속성을 깨닫는가?

 

주여!~

언제 어디서나 참과부의 믿음으로 주를 기다리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반드시 나를 데리러 다시 오겠다고 약속하신  신랑의 말씀을 믿고

정절과 깨끗함과 사모함으로 오늘이라도 내일이라도 부르실 수 있는 당신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열려있게 하시고 눈이 뜨여 있게 하옵소서...

오직 믿음만도 아니고 오직 행함만도 아니고

믿음과 행함이 함께 어우러진  살아있는 믿음이 되어 참과부로 신랑을 기다리고 있게 하옵소서...

마라나타!~~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