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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2015/11/1 (김양재목사님 )

능금이 2015. 11. 1. 12:52

율법이 죄인가?(롬 7:7~16 )

 

1. 율법은 죄를 알게 해준다.

율법과 죄는 불가분의 관계이다.

율법을 알아야 죄를 안다.

탐심은 내적악행이다.

십계명의 9가지 죄는 외적죄이고 10번째는 내적 죄이다.

예수님은 음욕을 품는자마다 이미 죄라고 한다. 마음속의 탐심을 율법이 죄라고 알게 해준다.

육신은 죄의 도구이다.

육신과 죄와 율법과 죽음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2.죄는 살리고 나는 죽인다.(8 절)

인간의 본성은 하지 말라면 더 보고 싶어한다.

율법은 단지 거점이 되었을뿐이다. 죄성이 안에 이미 있는 것이다.

(9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는다.

밝은 빛으로 나가면 드러난다.

율법을 통해 하나님 뜻을 알아도 계명이 이르러야 죄가 무엇인지 알수있다.

죄가 인식이 되면 이겨내는 방법을 훈련을 한다.눈을 돌리고 보지 않는 적용을 한다.

눈은 죄를 옮기는 통로가 되기 때문이다.

안목의 정욕이다.

계명을 통해 율법이 드러내는 죄를 피하는 적용을 해야 한다,

 

적용: 매일 큐티 말씀이 나를 살리고 있나 정죄하고있나?

 

영적 문둥병은 감각이 없어서 죄를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내 죄 때문에 애통함이 없다면 영적 문둥병자임을 알아야 한다.

세상 가치관을 벗어나기가 힘들다.

율법의 기능을 모르면 죄를 모른다.

죄를 모르면 절대 아픈줄을 모른다.

계명이 이르면 죄를 알게 된다.

 

적용:나는 말씀에도 죄에도 감각이 없는 영적 문둥병자가 아닌가?

 

율법의 요구는 내적 외적요구를 다 포함하고 있다.

 

적용: 이래도 나 정도면 관찮다고 생각하는가?

3.그러나 율법은 선한 것이다.

율법을 보면서 내 죄를 보게 하는 것이다.

자기 죄를 똑바로 직시 하는 것은 힘들고 어렵다. 내가 죽는 것이 있어야 죄를 오픈 할 수 있다.

죄를 짓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이 율법이 옳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감정대로 행하다 실패를 하고 나면 율법의 선한 것이 인정이 된다.

나도 싫은 내 자신을 직면해야 나의 죄를 알수있다. 죄를 인정하기가 힘들다.

율법을 바르게 안다는 것은 내 죄를 깨닫는 것이다.

율법을 주신 이유는 죄를 깨닫게 하시기 위함이다. 죄가 살아나고 죄로 심히 죄되게 하는 것은 십자가 이다.

죄를 끊는 것은 오직 사랑으로만 가능하다.

내 몸이 성전인 것을 아는 순간 죄를 끊을수 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다.

한 사람의 회개가 나와 모든 사람을 살리는 적용을 할 수 있다.

죄는 살리고 나는 죽이는게 율법이다.

그러나 결국은 나를 제대로 살리는 은혜이다.

십자가의 사랑안에서 나를 살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