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묵상 나눔

2/7 감춰진 비밀, 천국!

능금이 2018. 2. 7. 07:54

(마13:31~43)

본문요약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심은 겨자씨 한 알과 같아서 모든 씨보다 작지만 자라면 나무가 되어 새도 와서 앉을만큼 큰다고 합니다. 또한 천국은 가루 서말을 부풀게도 할 수 있는 누룩 같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천국의 모든 것을 비유로 말씀 하시니 제자들이 나아와 밭의 가라지의 비유를 풀어 설명해달라고 합니다. 이에 모든 것을 풀어 설명해주시고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십니다.

 

묵상과 기도

예수님은 천국과 가라지와 세상 끝의 이야기를 설명하신 뒤 그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십니다.

 

세상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자는 의인이라고 하십니다.

 

겨자씨와 누룩과 밭과 가라지와 좋은 씨와 세상 끝에 대하여 설명을 들은 사람들은 제자들 뿐이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언어의 단어들은 창세부터 감춰진 것들이라 하십니다.

 

많은 무리들이 병 고침도 받고 귀신도 쫒겨나 멀쩡해지고 했지만 그들에게는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의 비밀들이 감춰져 있었습니다.

 

그들은 아브라함의 자손들이었지만 정작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기에 불법을 행하는 자들로 풀무불에 던져져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세상 끝이 이르렀고 추수의 때가 되어지니 가라지와 알곡의 형체는 더욱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불러 왔으면서도 가라지와 가시를 품은채 살고 있는 줄도 모르고 있다가 풀무불에 던져질뻔 하였습니다.

 

지금 현재의 이 세상의 삶이 천국이어야 다가오는 저세상의 삶도 천국으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눈에 보이는 현실이 어떠하다 할지라도 보이지 않는 세계가 평안이 이루어져 있음이 천국이기에 주의 말씀들이 귀에 들려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보여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많은 무리로 있을때는 깨닫지 못한 것들을 제자되어 예수님의 집에 따라 들어가니 비유의 비밀을 풀어주십니다.

 

이제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같이 빛나게 하시는 은혜를 누리며 살게 하시는 내 주의 은혜 감사합니다!

 

아멘!

주님 오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