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묵상 나눔
성결이라 기록 될것이라
능금이
2015. 3. 31. 00:11
( 슥 14:12~21)
성결이라 기록될것이라
이 땅에 재앙의 날이 될 그 날에 예루살렘을 친 나라의 사람들이 서 있을때에 몸 안의 장기들이 썩는 재앙을 내리실것이라는 여호와의 경고가 주어집니다.짐승까지도 같은 재앙을 겪으며 금은 보화도 사방의 나라들이 가지고 올것이나 그들 중에도 하나님은 남은자에게 은혜를 베푸신다고 하십니다. 광야의 삶을 기억하게 하는 초막절을 지키는 자들이 여호와를 경배하러 올라 올 때에 비를 내리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날에는 모든 것들이 성물이 되어 성결하게 될것이라고 하십니다.
광야를 거쳐온 제 삶은 부끄럽고 수치스러우며 나의 죄들이 벗겨지고 다듬어지고 깍여져야만 하는 연단의 과정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풀무불 같은 그 시간들이 있었으므로 내가 죄인임이 깨달아지고 인정되어지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수 가 있어졌습니다. 고난이 축복이 될수 있음을 깨달을 때에 하나님의 다루심의 단계가 합당하시다고 참된 경배를 올려 드릴 수 있었습니다.
기도하기 : 원수들에게는 재앙과 심판의 날이 우리들에게는 구원의 날이요 성결이라 기록될 그날이 될것이라 하신 주님! 오늘도 초막절을 지키며 광야의 고난을 기억하며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순간마다 내 마음을 치고 들어오는 불순종의 마음을 주의 은혜와 도우심으로 이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적용하기:마음이 격동될 때마다 주기도문을 하겠습니다.주보를 가게에 비치하여 손님들에게 전하겠습니다.